`비정상회담` 야세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절도를 하면 손을 자른다고 밝혔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야세르가 사우디아라비아의 형법을 소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70회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해 G12들과 범죄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는 "사우디에서는 절도를 할 경우 손을 자른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MC 전현무는 "얼마를 훔치던 손목을 자르냐"고 묻자, 야세르는 "계란을 훔치던 페라리를 훔치던 중요치 않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샘 오취리는 "그럴 거면 페라리를 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집트 대표 샘은 "실제로 이집트에 '훔칠 거면 차라리 낙타를 훔쳐라'라는 속담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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