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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도도맘 김미나 인터뷰 "강용석 이상한 사람 아니다"…디스패치 보도는?

기사입력 : 2015년11월04일 23:11

최종수정 : 2015년11월04일 17:24

4일 방송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도도맘 김미나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어 수능 7일을 앞두고 연예계 브레인들의 공부 비법도 전한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예고 방송캡처>
'한밤의 TV연예' 도도맘 김미나 인터뷰 "강용석 이상한 사람 아니다"…디스패치 보도는?

[뉴스핌=대중문화부]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던 도도맘 김미나 씨가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를 했다.

4일 방송하는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앞서 두 사람은 홍콩, 일본 여행에서 만난 것으로 추정된 사진으로 불륜 관계로 의심을 샀다. 

최근 공개된 '한밤의 TV 연예' 예고 영상에서는 김미나 씨와 인터뷰가 담겼다. 김미나 씨는 "불륜이 아니라는 것을 끊임없이 얘기하고 있다"면서 "강용석 변호사님은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 아니다.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식사는 같이 하지 않고 카드만 받았다고 입장을 밝힌 김미나의 과거 발언과 강용석의 주장에 대해 반문을 제기했다. 디스패치는 직접 두 사람이 다녀간 일본의 한 식당을 찾았다. 

그곳에서 도도맘이 공개한 사진처럼 촬영을 하고 식당 주인에게 두 사람이 함께 다녀간 사실도 확인하며 불륜 스캔들의 정황을 파헤쳤다. 

또 도도맘이 공개한 사진에서 한 남자가 비친 것을 찾아내 두 사람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수능 일주일을 앞두고 연예계 공부의 신들이 전하는 특별한 공부비법을 전한다. 수리영역에는 개그우먼 곽현화, 언어영역에는 아나운서 신영일, 과학 영역에는 가수 김소정, 외국어 영역에는 장소연이 나선다.

도도맘의 인터뷰와 연예계 브레인들의 수능 공부 비법은 4일 밤 11시15분 방송하는 '한밤의 TV 연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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