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석정의 후임으로 모스트의 편집장이 됐다.
1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에서 지성준(박서준)이 한국으로 돌아온 후 김라라(황석정)의 후임으로 모스트 지의 편집장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준은 김혜진(황정음)이 그리워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어 모스트의 편집장으로 들어가 모두가 반가워했다.
모스트 팀원들은 지성준의 등장에 김라라의 거취에 대해 의문을 표했고, 김풍호(안세하)는 "우리 고모 결혼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라라는 큰 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남편의 정체는 이탈리아 모델인데다 15살 연하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한편, MBC '그녀는 예뻤다'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정준호, 문정희, 정웅인, 유선 등이 출연하는 '달콤살벌 패밀리'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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