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가 정준호 도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문정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문정희가 화제인 가운데, 정준호 도촬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문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호 #달콤살벌패밀리 새 대본 열공하시는 주노주노뉨! 입 나옴~ 귀욤~ 우리 뽜이팅해여♥"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호가 의자에 앉아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정준호는 문정희가 사진 촬영하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며 초집중하고 있다.
특히 대본을 보느라 고개를 숙여 삐죽 나온 정준호의 입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문정희와 정준호는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한다. 각각 김은옥 역과 윤태수 역을 맡았다.
한편,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문정희는 정준호에 대해 "지금까지 만난 파트너 중 최고"라고 극찬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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