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3회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3회에서 정준호가 시민 영웅이 되고도 정웅인과 알력 싸움에서 위기에 처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은옥(문정희)와 도경(유선)이 "너 말이 좀 이상하다?"라면서 자식들 일로 얼굴을 붉힌다.
손대표(김원해)의 시신을 싣고 달리던 태수(정준호)의 차는 결국 탈영병을 잡는데 일조하게 되고 졸지에 시민영웅이 된다.
성민(이민혁)과 현지(민아)는 불량배들에게 쫓기다가 결국 경찰서에 가게 되고 거기서 마주친 두 엄마들은 서슬 퍼렇게 날을 세운다.
기범(정웅인)은 백회장(김응수)에게 지금 손을 써야 태수에게 당하지 않는다고 회유하고 태수는 절박하게 기범과 백회장에게 애원한다.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25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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