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샘은 자체 운영 쇼핑몰인 한샘몰에서 연말까지 책상의자와 책상을 함께 사면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총 10종의 책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책상마다 2~4개 의자 제품을 매칭했다.
좁은 방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장 일체형 책상은 12만9000원부터, 심플한 디자인의 에디 책상은 3만4500원부터 살 수 있다. 특히 에디나 샘스틸 책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고객이 높이 조절 의자와 함게 사는 경우가 많다.
한샘 관계자는 "신학기를 준비하면서 1~2월에 아이 방 가구를 주문할 경우 물량이 많아 원하는 날짜에 시공 및 배송을 받지 못하는 고객이 많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제 막 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의 책상을 좀 더 기분 좋게 준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한샘>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