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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문정희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6회에서 이민혁이 문정희의 말에 서운함을 드러낸다.
3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은옥(문정희)은 "혹시 현지 걔가 같이 하자고 바람 넣디?"라고 성민(이민혁)에게 묻는다.
은옥은 철썩같이 믿던 아들 성민이 음악을 계속 한다고 하는 말에 혹시 현지(민아)가 꼬신거냐며 다그쳐 묻는다. 성민은 아빠가 자신의 꿈을 지지한다고 했다며 은옥에게 실망감을 안겨준다.
한편 태수(정준호)는 요즘 어쩐지 자신의 뒤를 밟은 존재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하교길에 수민(김지만)이 갑자기 없어져 온 집안이 발칵 뒤집힌다.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6회는 3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