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주간증시전망] 美 FOMC 앞두고 관망세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달러화 강세, 옵션만기일 등 부담"

[뉴스핌=김나래 기자] 이번 주 국내증시는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우세할 전망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 실망감과 연준 금리 인상 관련 우려가 완화되는 한편 달러 강세 가속화 우려와 옵션만기가 예정돼 있어 팽팽한 힘겨루기가 예상된다는 관측이다.

이번 주 시장 핵심 이슈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7일) ▲유로존 3Q GDP 확정치, 중국 11월 수출, 수입, 무역수지 발표 등(8일) ▲중국 11월 소비자물가, 생산자 물가(9일) ▲미국 11월 재정수지, 국내 11월 금통위(10일) ▲미국 11월 소매판매 등(11일)등이다. 미국의 중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은 적지만 중국의 실물경제지표 발표가 다수 예정돼 있다.

특히, 지난주 ECB 의 정책 패키지가 당초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반대로 유로전 경제 흐름이 양호하다는 뜻으로 시장의 해석이 바뀔 수 있다는 시장의 해석이다. 8일 발표되는 3분기 GDP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결과를 보이며 유럽 증시는 안정을 찾아갈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어 중국의 실물경제지표 발표가 다수 예정돼 있어 주목해야 한다. 중국은 저물가 국면의 지속과 경기지표 개선 지연으로 부양기대가 높아질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하고 있다. 김유겸 LIG 투자증권 연구위원은 " 중국은 11월 수출/수입이 전월에 비해 호전되나 부진한 국면이 이어지고 소비자 물가/ 생산자 물가의 계속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그는 이달 중순 이전에 개최될 경제공작회의에서의 경기부양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이슈에 대해서는 선반영된 재료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한편, 연준위원들의 시장 친화적인 발언이 이어지며 시장친화적인 발언을 예상하고 있고 주 후반 발표될 소비 관련 지표도 양호한 결과를 보이며 뒷받침할 것으로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전망하고 있다.

다만, 이번 주 10일 예정된 12월 선물/옵션 만기일에 외국인 선물매도세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 매도전환으로 최대 순매수 기록 했을 당시보다 2조원 이상 누적 순매수 규모가 줄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9월 만기 이후 유입된 선물매수는 4조원 이상 남아 있어 12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 추가적 매도할 수 있는 물량이 많다"며 " 매수 롤오버하기에는 만기 이후나 내년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도 외국인 매도 가능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즉, 그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를 앞두고 외국인 매도-베이시스 축소- 프로그램 매도라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될 소지가 높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국내증시는 관망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순매도 기조가 이저지는 반면 기관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순매수 기조가 팽팽하게 맞설 것으로 보고 있다. 고승희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12월에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 순매수가 이어졌다"며 "업종 측면에서는 헬스케어, 인터넷 등 하이테크 업종과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에너지, 화학 업종에 관심을 갖자"고 조언했다.
 
또 이경민 연구위원은 "코스피의 중요 지지선 1920p 하단을 확인하기까지는 리스크 관리를 집중하자"며 " 중소형주나 중국 소비/서비스 관련주인 음식료, 문화콘텐츠, 관광여가, 운송 업종의 대응이 유효하다"고 전략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