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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 순자산 1.6조↓…MMF도 4.2조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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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가능성 확대+달러화 강세가 외인 매도 확대 원인"

[뉴스핌=이보람 기자] 지난달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 펀드 시장 역시 이같은 영향으로 1조원 넘는 순자산 감소를 보였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순자산은 전월말 대비 1조6000억원 감소한 59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증대되고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확대, 코스피가 하락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마켓펀드(MMF) 자산 규모도 크게 감소했다. 일부 기금 및 법인의 월말 자금 수요 확대에 따른 단기자금 인출로 지난달 말 순자산 규모는 전월말 대비 4조2000억원 가량 축소됐다. 단 순자산 규모는 여전히 100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달말 MMF 순자산 규모는100조6000억원을 나타냈다.

이밖에 해외채권형펀드와 재간접펀드 순자산 규모가 각각 같은 기간 200억원, 660억원 가량 줄었고 파생상품 역시 그 규모가 8000억원 가량 축소됐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은 550억원 늘어난 15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채권형 펀드도 1조원 가량 자금이 순유입됐고 부동산펀드와 특별자산펀드도 각각 4000억원, 2000억원 가량 규모가 확대됐다.

이같은 순자산 규모 움직임에 따라 지난달 말 전체 펀드 설정액은 한 달 동안 3조8000억원 가량 감소한 426조6000억원을 기록했고 순자산 규모는 같은 기간 5조3000억원 줄어든 419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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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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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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