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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3600만원·쌀 3톤 전달

기사입력 : 2015년12월10일 16:44

최종수정 : 2015년12월10일 16:44

[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지난 9일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보건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리아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등 양 측 관계자가 참석해 연간 후원금 3600만원과 후원 아동에게 지급될 쌀 3톤을 함께 전달했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후원 기업이 매월 일정금액을 아동에 지원하면 국가가 1:1 매칭금을 아동에게 적립, 지원해주는 복지사업이다. 롯데리아는 2007년 첫 후원 사업에 참여 이후, 올해로 9년 연속 지속적인 후원으로 매년 10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롯데리아가 후원하는 아동 100명에게는 국가가 지원하는 지원금과 함께 매월 6만원씩 연간 72만원이 적립된다. 만 18세까지 지원을 받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롯데리아는 이날 후원식 운영과 함께 향후 아동 복지 시설의 아동들을 초청해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좋은세상만들기’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2007년부터 시작된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9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아동들의 나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동반자로서 더욱 더 아낌없는 후원을 검토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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