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전성기 버거소녀로 다시 변신?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
양미라, 전성기 버거소녀 한번 더 변신…감격의 눈물 흘리며 흡입중?
[뉴스핌=대중문화부] 양미라가 전성기 시절 '버거소녀'로 또 한번 변신했다.
양미라는 지난 5월 SNS에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 어찌 나올지 너무 긴장이 돼서 엄마랑 손 꼭잡고 기도하면서 방송 시작을 기다렸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당시 양미라는 오랜만에 다큐멘터리 방송을 앞두고 "방송 후에는 너무 많은 관심과 격려에 울고웃기를 반복했구요. 일요일 아침이 된 지금까지 잠 못들고 24시간이 넘도록 뜬눈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라고도 썼다.
이어 "오늘 어딜가든 만나는 분들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인사해주시고 달려오셔서 너무 멋지다고 화이팅 외쳐주시는데... 저한테 다들 왜이리 잘해주시는지..그동안 받은 상처는 생각도 안날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자꾸 울컥울컥 하더라구요"라고 방송을 본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는 "요사진은 얼마전에 롯데리아에서 전직 버거소녀 컨셉으로 장난스럽게 찍은사진"이라면서 버거소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휴지로 눈물을 붙이고 감격에 찬 표정으로 버거를 먹고 있다.
양미라는 지난 15일 tvN '택시'에 여동생 양은지와 출연해 성형을 둘러싼 오해와 전성기 시절 수입 등을 밝히며 화제가 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