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현진소재는 종속 회사인 용현BM이 536억5280만원 규모의 기타자금을 마련하기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용현BM은 신주 1379만2497주를 발행하고, 발행가액은 주당 3890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현진소재를 비롯해 룽투코리아, 케이엘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등 이다. 각각 배정된 주식수는 128만5347주, 1019만3526주, 231만3624주다. 배정된 주식은 1년간 전량 보호예수 조치된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