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GS건설은 오만 국영 정유-석유화학회사(ORPIC PLASTICS LLC)와 8200억8900만원 규모 오만 석유화학 복합 산업 시설 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4년 매출액대비 8.69%이다.
회사 측은 "천연가스로부터 천연가스액(NGL)을 추출해 오만 소하르에 위치한 에틸렌 생산설비의 원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