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22일 국내주식시장에서 코스피 1종목, 코스닥 8종목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용현BM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주가도 270% 가량 뛰었다. 이날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6일 회사는 536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룽투코리아는 납입 완료 후 최대주주자리에 오르게 된다.
코닉글로리도 중국 업체와 협약 체결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전날 코닉글로리는 중국 디지털차이나와 무선침입방지시스템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철수 테마주로 알려진 안랩은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추진에 3일째 급등세로 이날은 상한가까지 올라 7만9300원에 장을 마쳤다.
<자료=한국거래소> |
이밖에 대창솔루션, 코아로직, 한일네트웍스, 디지틀조선 등이 상한가로 선전했다.
한편,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한창제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1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