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메리츠자산운용은 스위스 소재 글로벌헬스케어전문 자산운용사인 밸뷰자산운용과 공동으로 운용하는 '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 증권투자신탁'을 내년 1월 4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공모형 글로벌헬스케어펀드는 국가와 섹터에 제한없이 인간의 건강과 관련된 기업을 발굴, 투자한다.
메리츠자산운용 관계자는 "고령화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구조적인 트렌드"라며 "신흥국의 경제 성장으로 인해 글로벌 헬스케어 관련 수요 역시 증가 추세"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