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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사물인터넷(IoT) 대세 타고 대박날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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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틀리 풀 "구글 알파벳·MS·암바렐라 주목"

[뉴스핌=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에 대한 관심이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2016년 IoT 개발로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만한 종목이 추천돼 눈길을 끈다.

<출처=kpcb.com>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탑재해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인 IoT는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자리잡았으며 글로벌 기업들 역시 발 빠른 개발 경쟁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투자전문 사이트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은 이러한 흐름 속에 2016년은 IoT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이 상당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중에서도 모틀리 풀이 주목한 업체는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종목코드:GOOG)이다.

시장조사기관 주니퍼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130억개가 넘는 IoT 디바이스 수는 오는 2020년까지 세 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스마트폰으로 관련 시장 규모는 4년 안에 600억달러(약 70조56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바로 이점이 알파벳에는 호재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구글은 이미 지난해 스마트 홈을 비롯한 IoT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스마트 온도조절 장치와 연기감지 장치 전문업체인 네스트(Nest Labs)를 32억달러에 인수했다.

구글 품에 안긴 네스트는 작년 6월 가정용 CCTV업체 드롭캠(Dropcam)을 5억5500만달러에 인수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스마트홈 플랫폼 부문 강자로 알려진 리볼브(Revolve)를 사들였다.

온라인과 스마트폰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 경험(user's experience)을 개선시키는 능력이 이미 입증됐다는 점도 구글 알파벳의 미래를 밝히는 요인이다. 주니퍼리서치가 "IoT의 장기적 성공의 핵심은 데이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듯이 알파벳의 이런 능력도 IoT 시장 선점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IoT 발전과 더불어 주목받는 또 다른 업체는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종목코드:MSFT)다.

MS는 윈도우 10 출시로 PC, 태블릿, 모바일 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IoT 등 모든 형태의 디바이스에서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테리 마이어슨 MS 윈도 및 디바이스그룹 수석 부사장은 "윈도우 10 출시 이후 2~3년 내로 10억개의 디바이스에서 윈도우10이 장착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다.

윈도우가 여전히 전세계 기업용 컴퓨터 상당수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기존 MS 파트너사들이 다른 IoT 디바이스에서도 윈도우를 사용할 확률이 높아 윈도우 10은 MS측에 매출 증대는 물론 그간 안드로이드와 iOS, 크롬 등에 빼앗겼던 시장 점유율 회복 기회를 안겨줄 수도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고화질 비디오 압축기술 및 이미지 프로세싱 반도체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 암바렐라 (Ambarella Inc, 종목코드:AMBA)도 모틀리 풀 레이더에 포착됐다.

암바렐라 주가는 올해 최대 고객사인 고프로의 실적 부진으로 동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암바렐라가 보유한 반도체 기술은 IoT 발전과 함께 더욱 빛을 볼 것이란 전망이다.

매체는 암바렐라가 고프로 뿐만 아니라 알파벳이나 컴캐스트 등에도 IoT 카메라 관련 기술을 제공하는 등 내년에는 상당한 성장 기회가 있을 것이며, 2013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도 주가 매력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암바렐라 주가 1년 추이 <출처=구글>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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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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