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이 2016년 소원 이루기 프로젝트로 꾸며진다. <사진=KBS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유만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부자되는 비결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2016년 새해소원 이루기 프로젝트'로 꾸며져 새해가 되면 빠지지 않는 전 국민의 소원, 건갛아고 행복하게 부자되는 비법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경제학자 박정호, 약사 정재훈, 소통전문가 이민영, 주부 아나운서 정용실과 윤수영이 출연한다. 2016년 경제전망에 따라 맞춤형 돈 관리법부터 트렌드를 통해 알아보는 무병장수 건강법, 통하는 부부가 되기 위한 부부싸움의 기술까지 다양하게 알아본다.
2016년 경제 불황 속 가정 경제에도 복고 바람이 분다. 똑 부러지는 돈 관리 비결에는 '봉투'가 있다. 알뜰살뜰하게 돈 모으는 봉투 살림법의 비밀과 절약을 위해 소비와 투자를 동시에 하는 1+1 경제 활동부터 알뜰 부자가 되기 위한 3가지 비법 등 불황기 자산관리법을 공개한다.
2016년 트렌드를 알면 건강법이 보인다. 유방암 위험은 물론 대장암 발병 위험도 6배 증가하며, 각종 암을 유발해 WHO가 '1급 발암 물질'로 규정한 식습관의 진실을 밝힌다. 이에 맛과 포만감을 즐기고 살도 뺄 수 있는 건강식을 소개한다. 또 2016년 내 몸이 달라지는 무병장수 건강법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통하는 부부가 되는 비결도 전한다. 부부 갈등이 악하되는 이유는 제대로 싸우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부부싸움도 기술이라며 끝장을 보는 부부들의 전형적인 화법부터 부부 싸움 자가진단까지 알아본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4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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