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이 녹화 쉬는 시간에 맥주를 마셨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녹화 쉬는 시간 맥주 흡입…"캬아~" 제대로된 감탄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문채원이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도중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문채원의 냉장고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이 내놓은 '소고기보다 맛있는 요리'를 주제로 셰프 미카엘과 이연복이 맞붙었다.
이때 미카엘은 닭날개를 이용한 '뒤집었닭'을 선보였다. 문채원은 미카엘의 요리에 "녹는다. 이걸 들고 한강으로 가고 싶다"고 극찬했다.
결국 문채원은 녹화 쉬는 시간이 되자 요리에 쓰였던 맥주에 손을 댔고, 미카엘이 "마셔도 된다"고 하자 바로 한 입 마셨다. 문채원은 맥주를 마신 후 "캬아~"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문채원은 최현석과 미카엘의 요리를 선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