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식픔의약품안전처는 감기약 안전 사용을 위한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안내문은 전국 종합병원 및 보건소에 배포된다. 안내문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량 복용하면 간이 손상될 수 있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다. 아세트아미노펜을 통증을 가라앉히고 열을 떨어드리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감기약이나 두통약, 진통제 등에 들어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법령자료→홍보물 자료→일반 홍보물 또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