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사진=JTBC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썰전'에 새로운 패널로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한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높다.
전원책은 경희대 법대 출신으로 군단사령부 법무참모,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심의위원, 대한변협신문 편집위원, 자유경제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전원책은 시인으로서 활동하며, 1977년 한국문학신인상,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되기도 했다.
전원책은 MBC '100분 토론' KBS '심야토론' 등에 출연해 수많은 촌철살인 어록을 남긴 대표 보수논객이다.
'진보도 존경하는' 보수논객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만큼 진보와 보수 가리지 않고 호감도가 높다. 특히 앞서 강용석이 하차한 후 많은 네티즌들이 전원책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전원책과 함께 유시민 전 장관이 '썰전'에 새롭게 합류했다.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