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조인성·이광수·태항호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 마지막회 방송을 마친 성동일을 응원했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괜찮아, 사랑이야’ 팀이 ‘응답하라 1998’(응팔) 성동일을 응원했다.
배우 이성경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 마지막회가 방송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드라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배우 성동일, 조인성, 이광수, 태항호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성동일은 ‘1988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케이크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응팔)은 이날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성동일은 ‘응답하라 1998’(응팔)에서 성보라(류혜영), 덕선(혜리), 노을(최성원)의 아버지 성동일을 연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