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최정원이 불 공포증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 <사진=SBS '마녀의 성'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마녀의 성' 최정원이 결국 불 공포증을 이기지 못하고 기절했다.
최정원은 19일 오후 방송한 SBS '마녀의 성'에서 새로 개발한 레시피로 경연까지 나섰다가 정신을 잃었다.
이날 '마녀의 성'에서 이해인은 최정원이 불을 다루지 못한다는 결정적 약점을 잡아냈다. 이해인은 부하직원을 시켜 최정원 대신 불을 다루는 단짝 언니의 음료수에 약을 탔다.
결국 '마녀의 성' 19일 방송에서 최정원은 혼자 경연에 나서야 했다. 경쟁자들이 일제히 불을 틀고 요리를 시작했지만 최정원은 두려움에 떨기만 했다.
어서 시작하라는 서지석의 말에 가스 불을 켠 최정원은 과거 화재에 따른 트라우마 탓에 부들부들 떨다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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