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하는 SBS '마녀의 성' 29회에서 단별(최정원)은 회사로 다시 들어간다. 희재(이해인)는 단별이 반갑지 않다. <사진=SBS '마녀의 성' 예고 방송 캡처> |
'마녀의 성' 최정원 복직, 이해인 "난 절대 용납 못해" 불쾌…김선경, 정한용-유지인 연락 사실 알고 '배신감'
[뉴스핌=대중문화부] '마녀의 성' 최정원이 복직을 선택한다.
22일 방송하는 SBS '마녀의 성' 29회에서 단별(최정원)은 회사로 다시 들어간다. 희재(이해인)는 단별이 반갑지 않다.
희재는 "난 절대 용납 못해"라며 불쾌해 한다. 이어 그는 단별에게 "앞으로 자신이 뭘 해야할 지 똑바로 알고 처신해라"고 주의를 준다. 반면 강현(서지석)은 단별에게 "잘왔다"며 기운을 북돋아준다.
한편 밀래(김선경)는 남수(정한용)의 폰을 보는 도중 호덕(유지인)에게 걸려온 전화를 보게된다. 그는 "두 사람이 연락을 한 다는 말이지?"라며 괘씸해한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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