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르단] 문창진 “결승골?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뛰니 나왔다... 우린 아시아서도 특출난 팀”.<사진=대한축구협회> |
[한국 요르단] 문창진 “결승골?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뛰니 나왔다... 우린 아시아서도 특출난 팀”
[뉴스핌=대중문화부] 결승골을 기록한 문창진이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다'며 4강 카타르전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표현했다.
문창진은 류승우와 권창훈에 대해 “19세 대표팀부터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호흡이 잘 맞는다. 우리가 좋아하는 축구,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는 동료다”라며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뛰다 보니 선제골을 이른 시간에 넣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요르단전에서 문창진은 전반 23분 결승골을 기록,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문창진은 카타르에 대해 “우승후보이지만 우리 팀의 공격진은 아시아에서도 특출날 정도로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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