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롯데리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올해를 상징하는 원숭이 캐릭터 흔들 인형을 준다고 29일 밝혔다.
홈서비스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주문하면 인형을 받을 수 있다. 홈서비스 운영 915개 매장 중 총 661점에서 증정한다. 원숭이 캐릭터에 롯데리아 오토바이를 타고 헬멧을 쓰고 있는 인형이다.
<사진=롯데리아> |
롯데리아 홈서비스는 지난 2011년 주문 시스템 도입했다. 이후 홈서비스 전용팩과 1인 싱글족 및 2인 전용 세트 등 매장 방문 고객과는 다른 홈서비스 전용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2016년을 상징하는 원숭이를 롯데리아 홈서비스 캐릭터로 활용해 홈 서비스 주문 고객 대상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증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