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냉장고를 부탁해' 단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타블로가 '냉장고를 부탁해' 단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동안 냉부해에서 만나요 #타블로 #쌈디 #주방쌈디 #냉부해 #오래간만예능"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냉장고를 부탁해' 세트장에서 MC 김성주와 스페셜 MC 안정환,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쌈디와 셰프들 홍석천, 미카엘, 이연복, 최현석, 정호영, 이찬오, 샘킴, 김풍과 찍은 단체 사진이다.
특히 셰프들이 모두 가슴의 별을 손으로 가린 채 스포를 방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타블로는 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냉장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타블로의 냉장고는 타블로가 아닌 딸 하루를 위한 건강한 재료밖에 없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타블로의 냉장고로 공식 사제지간 이연복과 김풍, 하위권 정호영과 이찬오가 맞붙는다고 전해 승부의 결과가 어떨 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