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김풍 요리에 앙탈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김풍 요리에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정환이 객원MC로 출연해 김성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게스트로는 타블로와 쌈디가 출연해 냉장고를 부탁했다.
먼저 냉장고로 요리를 부탁한 타블로는 ‘악당 같은 요리’를 주문했고, 이연복과 김풍이 맞붙었다.
김풍은 자신의 야매 요리의 전공을 살려 ‘너는 힙합, 나는 햄팝’을 준비했다. 김풍은 설탕과 땅콩버터, 햄 등 단맛과 짠맛이 가득한 요리르 준비했다.
MC 안정환은 김풍의 요리를 먹은 후 “이걸 먹으니 미열이 나는 것 같다. 아파서 조퇴 좀 해야겠다”고 투정을 부렸다.
이어 “날 아프게 했잖아. 나를”이라며 애교섞인 투정을 더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