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김준현·정상훈·정태호, 포상휴가 떠난다? <사진=XTM '수방사' 캡처> |
'수방사' 김준현·정상훈·정태호, 포상휴가 떠난다?…"장소는 다음 의뢰인 집이지롱" 폭소
[뉴스핌=정상호 기자] ‘수방사’ 멤버들이 의뢰인의 집으로 휴가를 떠나 웃음을 자아낸다.
2일 방송되는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이하 수방사)’에서는 멤버들이 포상휴가에 떠난다.
이날 김준현은 “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신봉선은 정상훈과 정태호에게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말하며 ‘휴가중’이라는 문구가 담긴 휴가 티켓을 건넸다.
이후 정상훈과 정태호는 여행 장소를 보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카드를 구겨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포상휴가 장소를 다음 의뢰인의 집으로 정한 것.
또 공개된 예고영상 말미에는 의뢰인의 아내가 “정말 우리집 맞아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수방사’ 포상휴가는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