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샘이 설 명절을 맞아 생활용품 할인전을 연다.
한샘은 전국 7개 대형 직영매장인 한샘플래그샵과 전국 80개 한샘인테리어대리점, 자체 운영 쇼핑몰인 한샘롱에서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사진=한샘> |
우선 플래그샵에선 오는 15일까지 생활용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새해맞이 보물찾기 행사'를 연다. '한샘 프리미엄 유기 도자기 홈세트'는 75% 할인한 19만9000원에 판다.
남은 음식을 시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펌프락 프미리엄 진공 밀폐용기'는 최대 40% 깎아서 판매한다. 손님들의 잠자리 고민을 해결해주는 '컴포트 벨벳 스프레드'는 80% 할인한 1만9900원에 내놓는다.
한샘몰에선 오는 10일까지 명절 준비 필수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내놓는다. 한샘몰 인기상품인 'WMF 압력솥'은 71% 깎은 16만9000원에 판다. '브리즈럭스 호텔타올 8P 세트'는 20% 내린 3만9920원에 판매한다.
한샘 관계자는 "음식 준비와 손님 맞이 등으로 지출 걱정이 많은 주부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전국 7개 플래그샵은 설날 당일인 8일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을 진행하니 명절연휴 한샘 매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