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가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쿡가대표'가 오는 17일(수) 첫 방송된다.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가 오는 17일 밤 10시50분 첫 방송된다.
'쿡가대표'의 편성으로 수요일 밤을 책임지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마리와 나'의 편성도 변경됐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일요일 밤 9시40분, '마리와 나'는 시간을 앞당겨 매주 수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 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 국내 최고 셰프 군단이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를 상대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첫 방송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이 홍콩으로 떠난다. 강호동과 김성주, 안정환이 MC로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TBC 관계자는 "요리 국가 대항전인 만큼 매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감동적인 요리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며,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슈가맨' '님과 함께2' '썰전'에 이어 '쿡가대표'가 또 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17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