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LIG넥스원 신입사원들이 장애아동을 위한 사랑의 나들이 행사를 펼쳤다.
LIG넥스원 신입사원들이 3일 ‘한사랑장애영아원’ 아이들과 양수리 딸기체험농장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
LIG넥스원은 신입사원 50여명이 지난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 지적장애아동 26명과 함께 양수리 딸기체험농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LIG넥스원 신입사원들은 장애아동과 2대 1로 짝을 지어 딸기 따기, 잼만들기 등의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ILS(종합군수지원)연구센터 김병만 연구원은 "딸기농장에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