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10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비타민 촬영 포토 바이#정지원아나운서 #너의실력최고구나 #누가버리고간커피잔을들고 #겨울의낭만을논하다 #코트길다 #박나래 #앤더슨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흰 코트와 블랙 부츠에 스키니 진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더불어 벽에 기대어 커피 한 잔을 들고서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나래는 10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지난회에 이어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 2탄으로 꾸며지며 박나래를 비롯해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한다. 박나래는 방송에서 유재석에게 폭풍 감동을 받았던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