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이 12일 방송하는 '마녀의 성'에서 갑자기 쓰러진다. <사진=SBS '마녀의 성'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마녀의 성' 서지석이 최정원을 안쓰럽게 생각한다.
12일 방송하는 SBS '마녀의 성' 41회에서 강현(서지석)이 쓰러진 단별(최정원)을 안고 회사 의무실로 데려간다. 강현은 링거를 꽂은 채 안정을 취하는 단별을 안쓰럽게 쳐다본다.
이 가운데 희재(이해인)는 강현에게 "이번에도 오단별 씨가 무고하다고 믿어요?"라고 따지고 강현은 "본인의 말을 들어봐야 한다"고 단언한다.
이에 희재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나예요 희재, 좀 도와줄 일이 있어요"라고 말해 단별에게 또다시 시비를 걸 것으로 보인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