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첫인상 1위는 우현·2위 이봉주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무한도전’ 첫인상 투표 1위는 우현, 2위는 이봉주가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못.친.소 페스티벌’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못생김’ 봉지를 들고 첫인상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 결과, 못생긴 첫인상 4위는 데프콘이 차지했다. 5위는 지석진이 이름을 올렸다.
또 공동 5위네는 김태진이 꼽혔다. 하하는 김태진에 대해 “피자 처음 먹었을 때 느낌이다. 희한하다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1등과 2등의 표차는 단 1표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서로한테 투표한 거 아니냐”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못.친.소 페스티벌’ 첫인상 투표 3위는 5표를 받은 박명수가 차지했다. 김희원은 “박명수를 볼 때마다 느끼는데 정말 못생긴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1위는 모두의 예상대로 8표를 받은 우현이 차지했고, 2위는 7표를 받은 이봉주가 이름을 올렸다.
그러자 우현은 "어떻게 내가 이봉주 보다 위야?"라며 불만을 토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