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현, 첫인상 1위에 이어 아이콘 바비 홈웨어 선택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무한도전’ 우현이 아이콘 바비의 홈웨어를 선택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못생김’ 봉지를 들고 첫인상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 결과, 1위는 모두의 예상대로 8표를 받은 우현이 차지했다. 2위는 7표를 받은 이봉주가 이름을 올렸다.
첫인상 투표가 마무리되고 유재석은 서로가 가져온 홈웨어를 가지고 세트장으로 들어왔다. 이들은 자신이 가져온 옷이 아닌, 다른 참가자들이 가져온 홈웨어를 입어야 했다.
1위를 차지한 우현은 아이콘 바비가 가져온 민소매가 트레이닝 바지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봉주는 김태진의 스트라이프 잠옷을, 박명수는 하상욱의 수면잠옷을 선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