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이해인, 최정원에 '뻔뻔함'으로 대응 <사진=SBS '마녀의 성'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녀의 성’ 서지석이 이해인을 밀어낸다.
16일 방송되는 SBS ‘마녀의 성’ 43회에서는 최정원(오단별 역)이 이해인(문희재 역)을 찾아간다.
이날 세실(신동미)는 드라마 배역을 받고 좋아한다. 하지만 금용(김승환)은 은용(데니안)에게 “애기엄마랑 잘 해볼 생각이면 꿈 깨!”라고 말한다.
그러자 은용은 “형이 뭔데 내 청춘사업에 상관이야?”라고 말하며 대든다.
반면 호덕(유지인)은 상국(최일화)와 커플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상국은 “내가 만약 어마어마한 재벌이라면 너 어떡할래?”라고 말한다.
특히 단별은 자신을 불륜녀로 누명을 씌운 범인이 희재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희재는 단별을 찾아가 이유를 따져 묻는다.
이에 희재는 “네까짓 것 때문에 두 번이나 내 사랑을 뺏길 거 같아?”라고 말한다. 이어 소문을 퍼트리게 한 후임을 불러 “날 망신시킨 대가에요”라며 뺨을 때린다.
또 강현(서지석)은 희재에게 “아무래도 우리 약혼 다시 생각해야 될 거 같아요”라고 말한다.
한편 ‘마녀의 성’은 16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