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KCC는 홈씨씨인테리어 신규패키지 3종을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사진=KCC> |
홈씨씨인테리어의 2016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3종이다.
오가닉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갈색톤의 기본 컬러는 유지하면서 재질감이 강조된 소재를 새로 적용했다. 또 공간 연출에 사용되는 가죽들 또한 가죽과 나무 패턴을 강조한 상품으로 매칭해 안정감있고 조화로운 공간으로 꾸몄다.
소프트 스타일은 세미 클래식 앤 페일(Semi Classic & Pale)로 밝은 공간에서 부드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채도가 낮은 컬러매치를 통해 화사하고 안정감 있는 공간을 디자인했을 뿐 아니라, 패브릭과 밝은 우드톤의 가구를 함께 매치해 부드러움 속에서도 밝고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노르딕 앤 모노(Nordic & Mono)가 컨셉인 트렌디는 매트한 표면질감으로 멋을 낸 북유럽 스타일이다. 여기에 패턴요소가 풍부한 인테리어 포인트들을 감각적으로 배치해 세련된 감각을 부각시켰다. 올해 전체 리뉴얼한 공용 욕실에도 북유럽 스타일의 패턴타일을 적용해 유니크한 욕실 공간을 연출했다.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신규 패키지 3종이 전시돼 있는 쇼룸에서 거실, 침실, 주방 등의 공간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으며 인테리어 상담과 투명 견적까지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