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김신영·김동현·한재영, 걱정 인형들의 속풀이 <사진=MBC> |
'라디오스타' 강하늘·김신영·김동현·한재영, 걱정 인형들의 속풀이…장동민♥나비 큐피트는 누구?
[뉴스핌=양진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출연해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을 꾸민다.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섭렵한 2016년 최고 라이징 스타 배우 강하늘, 대한민국 원조 개그 여제 김신영,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충무로 차세대 명품 신스틸러 배우 한재영이 출연한다.
요즘 근심걱정이 너무 많은 걱정부자들의 전격 힐링 토크가 펼쳐지는 가운데 강하늘은 같은 날 개봉하는 두 편의 영화 때문에 행복한 걱정이 두 배라고 고백한다.
여심을 저격하는 애절한 노래 & 악기연주 3종 세트로 무한 매력을 대 방출는 것은 물론, 그는 훈내 진동 국민 호감도 1위 유재석을 능가하는 미담 머신으로 거듭난다. 엉뚱 매력의 끝 학창시절 무전취식 여행부터 한밤중 30km 행군한 사연도 공개된다.
김신영은 라스 출연 때마다 존재감 하위권을 기록한 덕에 이번에도 걱정이 한가득이다. 그는 전직 김숙 팬클럽 회원으로 활동했던 사연을 깜짝 고백한 뒤 녹화장을 순식간에 콜라텍으로 만들어버린 초특급 댄스 퍼레이드를 펼친다. 또 연예계 숨겨진 사랑의 큐피드로 장동민♥나비 커플 성사의 1등 공신이라는 일화를 공개한다.
돌주먹 파이터지만 미신과 징크스에 유독 약한 남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한때 UFC 퇴출 위기에서 세계랭킹 7위 등극까지 이뤄낸 드라마틱한 대역전 스토리를 밝힌다. 또 김동현이 뒷목을 잡게 한 반전 클럽 목격담의 진실도 공개된다.
TV 출연 자체가 처음이라 라스 제작진을 걱정시킨 예능 신생아 배우 한재영은 그루브와 소울이 충만한 막춤으로 화려한 예능 신고식을 펼친다. 이어 한류스타 이민호와의 특별한 에피소드, 충무로 라이징 신스틸러의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극단시절 고생담으로 폭풍 입담을 예약했다.
'라디오스타'는 17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