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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허셉틴 바이오베터 물질 특허 취득

기사입력 : 2016년02월18일 14:51

최종수정 : 2016년02월18일 14:52

[뉴스핌=김양섭 기자] 셀트리온은 18일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유방암 치료용 신약 항체-링커-약물 결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물질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항암 활성을 가지는 항체-링커-약물 결합체, 그의 제조방법 및 그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암제 조성물’에 대한 것으로, 셀트리온이 개발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항체인 CT-P6에 항암 화합물질(돌라스타틴 10 유도체)을 결합시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 허셉틴 바이오베터(Bio-better)에 대한 특허다.차세대 유방암치료용 항체-약물 결합체 'CT-P26'의 비임상 시험도 진행되고 있다.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기술로 각광 받는 'ADC'(Antibody-Drug Conjugate) 기술이 적용됐다. ADC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화학의약품을 항체의약품에 결합해 항암제가 타깃 암세포에 가서 작용하는 기술이다. 건강한 세포를 죽이는 항암독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ADC 기술 신약은 항암효과는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스마트폭탄' 의약품이라 불린다. 차세대 유방암치료용 항체-약물 결합체 'CT-P26'의 비임상 시험도 진행되고 있다.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기술로 각광 받는 'ADC'(Antibody-Drug Conjugate) 기술이 적용됐다. ADC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화학의약품을 항체의약품에 결합해 항암제가 타깃 암세포에 가서 작용하는 기술이다. 건강한 세포를 죽이는 항암독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ADC 기술 신약은 항암효과는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스마트폭탄' 의약품이라 불린다.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CT-P26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ADC(Antibody-Drug Conjugate) 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유방암 치료용 신약이다. ADC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화학의약품을 항체의약품에 결합해 항암제가 타깃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기술이다. 차세대 유방암치료용 항체-약물 결합체 'CT-P26'의 비임상 시험도 진행되고 있다.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기술로 각광 받는 'ADC'(Antibody-Drug Conjugate) 기술이 적용됐다. ADC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화학의약품을 항체의약품에 결합해 항암제가 타깃 암세포에 가서 작용하는 기술이다. 건강한 세포를 죽이는 항암독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ADC 기술 신약은 항암효과는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스마트폭탄' 의약품이라 불린다.

ADC의 항체는 목표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암세포 내부로 침투(Internalize)한 후, 암세포 내부에서만 항암 약물이 분리돼 약효를 발휘하게 함으로써, 일반 세포에 끼치는 독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때문에 ADC 기술 신약은 항암효과는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스마트폭탄' 의약품이라 불린다.

다국적 제약사 로슈社 역시 기존 유방암 항체 치료제 허셉틴(Herceptin)에 ADC기술을 적용한 유방암 치료제 캐싸일라(Kadcyla)를 개발, 시판 중이나 영국 의료보건제도(NHS)로부터 고가의 가격(연간 환자당 치료비 £90,000)으로 인해 가격 조정을 요구 받은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26은 기존 유방암 치료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약으로 기존 치료제에 비해 효능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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