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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대축제' 21일 개막..최신 스마트폰ㆍ통신의 벼랑끝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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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7ㆍLG G5 21일 공개..5GㆍVR도 관심 집중

[스페인(바르셀로나)=심지혜 기자]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라 불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6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다.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모바일은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와 비슷한 20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해 MWC2015 현장. <사진=김기락 기자>

무엇보다 MWC에 방문하는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올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발표하는 스마트폰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21일(현지시각) 오후 2시와 7시 각각 신형 스마트폰 G5와 갤럭시S7을 공개한다. 

두 제품 모두 양사가 사활을 걸고 있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위지만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둔화로 인해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되는데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욱이 가성비 좋은 중국업체들이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이들을 견제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사가 또 한 번의 혁신으로 상황을 반등시킬 수 있을 지 전세계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최하는 행사인 만큼 미래 이동통신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할 수 있는 각종 기술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차세대 네트워크 5G 상용화를 앞두고 국내 통신사들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통신사들이 진보된 기술들로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꾸리는 SK텔레콤은 ‘플랫폼에 뛰어들다’라는 주제로 5G 상용화를 위한 관련 기술과 5G를 통해 가능해지는 가상현실, 홀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8K UHD 전송 기술, 초고화질 생중계 솔루션 등 차세대 미디어플랫폼과 키즈·펫 관련 플랫폼, 스마트홈 플랫폼 등을 함께 전시한다.

GSMA 전시부스에 함께 참여하는 KT 또한 5G와 관련된 기술들을 선보인다. KT는 5G 시대로 가는 통로를 상징하는 ‘공항’을 본뜬 디자인의 전시관에서 5G를 통해 가능하게 되는 360도 VR영상과 실시간 영상을 초소형 카메라로 선명하게 보여주는 싱크뷰 기술도 시연한다.

아울러 발전하는 이동통신으로 인해 가능해진 사물인터넷(IoT) 역시 MWC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MWC에는 IoT와 관련한 별도의 전용관이 마련됐을 뿐 아니라 전용관 관람과 함께 IoT 콘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는 IoT 투어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웨어러블, 커넥티드 카, 홈IoT에 대한 전시와 강연들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국내에서는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은 23일 진행되는 장관 프로그램에서 IoT를 주제로 산업의 육성과 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의 CEO들도 단상에 나와 세계 ICT 트렌드에 대해 기조연설한다. 3년째 MWC 기조연설에 나선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와 화웨이 구오 핑 순환CEO, 마크 필드 포드 CEO, 댄 슐만 페이팔 CEO 등이 모바일과 이동통신 기술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현재와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비록 국내 CEO들은 기조연설에 나서지 않지만 사업 논의를 위해 MWC 현장을 찾는다. 삼성전자 고동준 사장과 조준호 LG전자 사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사장 등이 방문한다. 당초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사정으로 참석하지 않는다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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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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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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