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승환 기자] 중국 증시 상하이지수가 오전 10시 50분(현지시간) 현재 1.5% 넘게 상승하며 2900포인트 선에 올라섰다. 선전지수와 창업판 지수도 각각 1.52%, 0.97%씩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새로 부임한 류스위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이 추진할 증시관련 제도 개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가운데 철강, 부동산 등 업종이 크게 오르며 강세장을 견인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