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휴대폰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 나노스가 최대주주 변경과 유상증자 소식에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나노스 주가는 전일대비 480원(7.66%) 오른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스는 지난 22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나노스 이해진 대표는 50억원 규모의 주식을 나무가에 양도하기로했다.
또한 나무가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유상증자와 주식 양수도 계약이 마무리되며 나무가의 나노스 지분율은 15.87%가 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