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에일리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슈가맨' 에일리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3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앗던 에일리. 복화술 달인 이슈가! "제동오빠 XXXXX?!" 오늘밤 10시50분! 슈가맨에서 확인하슈가!"라며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에일리는 웃는 표정 그대로 "제동오빠 XXXXX"라고 말했다. 에일리는 입을 절대 움직이지 않고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말을 이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이 "멀리서 보면 절대 몰라"라고 말했고, 김제동은 "못 알아듣겠는데 왠지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해시태그로 "#산다라_깨알_귀여움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화요일밤_10시50분 #유재석 #유희열 #김제동 #산다라박 #김이나 #에일리 #정은지 #유재환 #재환씨 #뮤지"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되는 '슈가맨'에는 에일리와 함께 정은지가 쇼맨으로 출연하며, 유재환과 뮤지가 프로듀서로 등장한다.
한편,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23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