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이연복 VS 홍콩요리의 대부 토니 램 <사진=JTBC '쿡가대표'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쿡가대표’ 이연복과 홍콩 요리의 대부 토니 램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쿡가대표’ 2회에서는 이연복과 샘킴이 복식팀을 결성해 홍콩 셰프팀과 맞붙는다.
이날 후반전 대결에서는 15분 요리 역사상 최초로 2대2 복식 대결이 펼쳐진다.
이연복과 샘킴에게 도전장을 내민 홍콩 셰프는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이자, 41년의 요리 경력을 자랑하는 홍콩요리의 대부 토니 램이다.
토니 램은 “이연복과 대결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연복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으나, 샘킴의 어시스트로 15분 요리라고 믿기지 않는 놀라운 정찬을 선보였다는 후문.
특히 이연복은 “맛으로만 대결한다면 진짜 자신 있다”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요리대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쿡가대표’는 2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