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이연복 셰프가 사과를 전했다.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쿡가대표' 이연복 셰프가 사과를 전했다.
이연복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죄송합니다. 쿡가대표에서 4대1로 2연패해서 정말 미안하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이연복은 "하지만 이제 시작이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화이팅하겠습니다ㅠㅠ #쿡가대표"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연복의 셀카도 공개됐다.
앞서 24일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 이연복은 샘킴과 팀을 이뤄 대결을 진행했으나 4대1로 패배했다. 이후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최현석과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으나 역시 4대1로 패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편,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