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셀렉시옹은 셀렉션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어제 방송된 TV 프로그램 속 최고의 1분을 뽑아 독자들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쿡가대표'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주목한 베스트 신은 무엇일까요.
'쿡가대표' 두 번째 레스토랑 대결 결과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캡처> |
'쿡가대표' 두 번째 레스토랑 결과가 시청자들의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 두 번째 레스토랑에서 펼친 첫 대결의 결과가 분당 최고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3.2%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레스토랑에서 이연복과 샘킴이 4대1로 지면서 총 대결 결과 2대0으로 한국 팀이 패배했다. 다음 날,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셰프들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팀과 한 번 더 대결을 펼쳐야 했다.
'한국과 홍콩의 길거리 음식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라는 주제의 첫 번째 대결에서 이연복과 최현석이 팀을 이뤘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보였고, 맛에 대한 자신감도 높았다.
완성된 요리를 지켜본 홍콩 팀 셰프가 "맛으로는 질 것 같다. 그러나 주제를 따지면 우리가 이길 것 같다"고 견제할 정도. 하지만 이연복과 최현석은 또다시 4대1로 패하며 충격을 안겼다.
한편, JTBC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