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사용량 많은 사무실 및 영업점 겨냥한 신제품
[뉴스핌=민예원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렌탈기업인 현대렌탈케어가 사무실 및 영업점을 겨냥한 신제품을 내놨다.
현대렌탈케어는 ‘현대 중용량 냉온정수기 마크-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현대 중용량 냉온정수기 마크-Ⅰ(모델명 HP-651)은 총 용량 12.1L로써 물 사용량이 많은 사무실 및 영업점에 적합하며 냉수와 온수 코크에 높낮이 차를 둬 사용자가 편리하게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 중용량 냉온정수기 마크-Ⅰ를 렌탈할 경우 약정 기간 내 무상으로 필터 교체, 저수조 스팀 클리닝, 정수기 외부 클리닝 등 ‘클린핸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사용량이 많고 긴 물병이나 컵을 주로 사용하는 냉수와 냄비나 머그잔 등을 주로 사용하는 온수의 코크 높이는 왜 모두 똑같을까 라는 의문에서 디자인 개발이 시작됐다”며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사무실이나 영업점에도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컬러, 여러 사람이 쓸 수 있는 넉넉한 정수량이 특장점이다”고 말했다.
<사진=현대백화점> |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