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 대비 앞∙뒤 두께가 30% 얇아져
[뉴스핌=한태희 기자] 깨끗한나라의 여성용품 브랜드 릴리안은 앞·뒤 두께를 줄여 착용감을 개선한 '릴리안 숨, 쉬다'와 '순수한면 맞춤커버'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릴리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릴리안 숨, 쉬다'와 '순수한면 맞춤커버'의 두께는 기존 제품 대비 앞∙뒤 두께는 30% 얇아졌다. 대신 흡수력은 유지했다.
두 제품은 인체공학적인 맞춤커버 구조를 적용한 생리대다. 가운데가 볼록해 혈이 닿자마자 빠르게 흡수된다. 양이 많은 날이나 활동량이 많은 날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
'숨, 쉬다'는 릴리안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입체 엠보싱 커버를 적용한 제품이다. 올록볼록한 엠보싱이 피부에 접촉하는 면적을 줄여주고 생리혈은 빠르게 흡수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상쾌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순수한면 맞춤커버'는 우수한 미국산 원면을 사용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미국 코튼 마크(COTTON USA)를 국내 여성용품 최초로 취득한 100% 자연 순면커버 생리대다.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릴리안 담당자는 "착용감과 흡수력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릴리안 숨,쉬다'와 '릴리안 순수한면 맞춤커버' 1팩(16개입)은 모두 5800원에 살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