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최현석이 홍콩팀과의 요리 대결에서 만장일치로 승리했다. <사진=JTBC '쿡가대표'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최현석 셰프가 ‘쿡가대표’ 요리 대결에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에서는 홍콩팀과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최현석은 이원일과 한 팀을 이뤄 본인의 주 종목인 분자 요리를 만들었다. 결국 이들은 5:0으로 압승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요리한 지 21년 지났다. 요리하길 정말 잘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샘킴 역시 덩달아 눈시울을 붉혀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과 해외 최고의 셰프들이 국경을 넘은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안정환, 최현석, 이연복, 샘킴, 이원일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