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이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특이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부탁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또먹고싶다 아흐 배고파"라며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중 자신이 나온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특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 선물 인증샷도 공개했다. 이특은 "운동하고 사우나 다녀와서 집에 올라왔는데 문앞에 무언가 있었다"며 "#냉장고를 부탁해 간만에 정말 잘 보셨다고 친적한 #쪽지 #와인 #물티슈 #그리고 #저두개는뭐지? #이웃의 #따뜻한정을 #느꼈다 #다음번에뵈면 인사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특이 팬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
사진 속에는 와인과 물티슈, 은빛 리본으로 곱게 포장된 선물 2개와 함께 '이특씨, '냉장고를 부탁해'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화이팅! 이웃드림'이라고 쓰인 쪽지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이특은 이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편의점 음료수 냉장고를 방불케하는 냉장고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특의 냉장고로 셰프 정호영과 이연복이 우승을 거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